1월 9일 주식시황, 그리고 10일 시장내일 전망🧐

 

금일 1월 9일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주식시장 

• 코스피 2,567.82에 마감
• 코스닥 879.34에 마감

 

한국 주시시장은 코스피가 전날보다 10.26포인트(0.04%) 내린 2,567.8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1.01포인트 (0.11%)오른 879.34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이며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상승세를 견인한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주였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자동차 주와  네이버, 카카오 등 IT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 33.874.84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 4,328.87
•  나스닥지수 : 13,531.50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32.27포인트 (0.42%)오른 33.874.8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76포인트(0.40%)오른 4,328.87에, 나스닥지수는 56.57포인트(0.51%)오른 13,531.50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연방제도의 금리인상?

1월 10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은 다소 불투명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날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식시장

 

결론적으로는, 1월 10일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속도등의 변수를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