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고 점점 날이 풀려가면서 각종 관광지에도 인파가 부쩍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 소래포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억해두셨다가 꼭 방문하셔서 소래포구에서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내용에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사내용
- 기간 : 3월 18일~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 제공 내용 : 하루 준비물량 300kg (750인분) 소진될때까지 방문 인원수대로 1인분씩 광어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양념집 이용객에게 청구되는 상차림비 - 기존 1인당 4천원이었으나 2천원으로 할인
- 주류와 칼국수 가격도 50%가량 인하하여 병당 3천원 칼국수는 1인분에 5천원으로 제공하고있습니다.
- 주차 : 소래포구 2번출구 ( 도보 5분) 자차 시 지하 주차 가능합니다.
어시장 바로 앞 20번 출구 앞 부스에서 이름, 지역, 인원을 적어주세요.
이벤트 시작 후 3일간 1천500여명 이상이 무료회를 드신것으로 상인회는 집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래포구 상인회는 최근 영업규약을 개정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상인은 퇴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쯤에서 알아보는 인천 소래포구의 역사
인천 소래포구는 인천의 역사적인 지역으로, 수많은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곳입니다. 원래 지명은 솔애(좁은 갯가)라는 뜻을 한자화 하여 소래(깨어나게 된다는 뜻)을 지니었고,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소래포구는 1937년 일본이 순인선 협궤열차를 부설하면서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염분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정박하며 더욱 활성화 되었습니다. 1974년 인천내항 준공 이후 새우잡이 소형어선이 정박 가능한 소래로 포구를 옮기면서 새우 파시로 발전하여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래어항이 되었으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환경 및 수인선 협궤열차와 소래철교 등 지역관광요소가 어우러져 현재는 연평균 3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 되었으며, 2001년부터 관할 관청인 인천 남동구청과 소래포구 축제추진 위원회와 주도하에 인천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996년 30년대에 생겼던 염전인 폐쇄되어 현재는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적인 내용을 자연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도심 속 관광경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평일에 시간나실 때 소래포구에서 제공하는 무료회도 드시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봄바람 맞으시면서 소래 염전의 역사에 대해 탐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가 좋은 정보를 알게되는 그날까지! 윰댕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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