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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VS 민희진 사태 그게 뭐길래? 5/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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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사태 핫이슈 뉴스
하이브 민희진사태 핫이슈 뉴스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HYBE)와 어도어(ADOR)

하이브는 한국 본사 하이브와 미국 본사 하이브 아메리카, 일본 본사 하이브 재팬으로 구성됩니다. 사업적으로는 레이블, 솔루션, 플랫폼으로 구분됩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이라고 칭합니다. 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어도어,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네이코, 빅 머신 레이블 그룹, QC뮤직등이 레이블에 속합니다. 

 

하이브는 대표적으로 BTS를 키워낸 엔터테인먼트 기업, 2020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 후 2021년 초, 회사 이름을 빅히트에서 하이브로 변경했습니다. 회사 이름 변경과 함께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소속 가수로는 BTS, 이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ILLIT, 르세라핌, 나나, 범주, 세븐틴 지코 뉴진스 등이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한국 최고의 가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공연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하이브의 가장 중요한 축이자, 지금의 성장을 만들어낸 기반입니다. 

 

어도어는 혁신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제시해온 민희진 대표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입니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어도어만의 철학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합니다. 2022년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를 필두로 시장에 새로운 취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음윽과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의 갈등 사태 개요

민희진 대표가 ADOR의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하이브와 ADOR간의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ADOR측은 하이브가 보복적으로 민희진 대표를 해임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하이브는 ADOR에 답변서를 요구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해명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하이브 주식의 80% 하이브로 소속되어 있으며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을 가질 수 없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입장발표 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99688

 

[속보] 민희진,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입장 전달 - 매일경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어도어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

www.mk.co.kr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4/25/ER4QNQPKHVB5TLXS4GW65K7O6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하이브 “민희진 고발”... 閔, 3시 긴급 기자회견

하이브 민희진 고발... 閔, 3시 긴급 기자회견

www.chosun.com

 

향후 전망 및 추가 정보

  • 하이브와 ADOR 간의 갈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며, 향후 양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사태는 K-pop 산업 내 대형 기업 간 권력 다툼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번 사태로 인한 영향은?

하이브 주가 하락

  • 이번 사태로 인해 하이브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하이브 주가는 2거래일 만에 약 1조 원 가까이, 8,500억 원이 증발했습니다. 
  • 이는 하이브와 ADOR 간의 경영권 분쟁이 주가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K-pop 산업 내 기업 간 갈등 심화

  • 이번 사태는 K-pop 산업 내 대형 기업 간 권력 다툼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하이브와 ADOR 간의 갈등은 신인 걸그룹 육성 전략과 경영권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러한 기업 간 갈등은 K-pop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저해할 수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자 신뢰 하락

  • 이번 사태로 인해 하이브와 ADOR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하락했습니다.
  • 기업 간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K-pop 산업 내 대형 기업 간 권력 관계와 갈등 양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기업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및 관리 전략, 그리고 기업 간 인수합병 등 M&A 활동이 K-pop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하이브와 ADOR 간의 갈등은 K-pop 산업 내 대형 기업 간 권력 다툼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양측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와 법적 조치 등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K-pop 산업의 구조와 기업 간 역학관계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4월 30일 내용 업데이트 

https://www.ytn.co.kr/_ln/0106_202404300013186012

 

민희진, 이사회 불응...하이브 "법원 통해 주총 열 것"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위해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민희진 대표가 이를 거부하며 양측의 분쟁이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이런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뉴진스...

www.ytn.co.kr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대한 감사에 나선 하이브. 하이브는 동시에 30일 어도어의 이사회를 열 것을 민 대표 측에 요청했습니다. 이사회 결의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와 측근들로 꾸려진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이사회 소집에 불응하겠다는 최종 입장을 하이브에 전달했습니다.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교체를 목적으로 이사회를 소집하는 건 적법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이브는 정관상 이사회를 소집할 권한이 있다며 민 대표의 주장을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해둔 상황에 법원이 이를 인용한다면 결국, 주총이 열리게 되는데 빨라도 5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하이브의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도 조만간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본격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획사와 소속사 사이 분쟁이 민·형사를 가리지 않고 전선을 넓히는 가운데, 뉴진스가 컴백을 예고하며 공개한 '버블검'의 뮤직비디오는 벌써 조회 수 1천만 회를 훌쩍 넘기며 되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뉴스링크 내용 중✅

 

 

5/7 업데이트 내용

어도어 대표 민희진 밈 댕유행👍 민희진캐릭터  NFT도 등장! 

https://zdnet.co.kr/view/?no=20240503150332

 

민희진 캐릭터 NFT도 나왔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1위 이어 '밈희진 NFT'도 등장 하이브와의 경영 갈등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착용했던 티셔츠·모자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밈(meme)희진’ 대체불가토큰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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