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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주식시황, 그리고 16일 주식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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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전망
주식시황,전망

 

 

오늘의 주식시장 상황

 

1월 15일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1.05%, 코스닥이 0.66%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2,649.15포인트로 마감하며, 2022년 12월 1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1억원, 1,182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은 836.04 포인트로 마감하며 2022년 12월 2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6억원, 26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내일 주식시장 전망

 

내일 1월 16일 주식시장 전망은 이렇습니다. 

 

코스피가 0.5~1% 상승, 코스닥이 0.5~1%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증시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내 증시가 저평가 된 상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4.5%대로 진정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변동성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쿠라이나 사태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도 여전히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구체적 종목별로는 경기민감주와 성장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민감주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성장주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또한, 저평가된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스피의 PER은 11.7배로 10년 평균인 12.8배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의 PER은 13.7배로 10년 평균인 15.3배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PER이란?

📌여기서 PER이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합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00원인 경우, PER은 10이 됩니다. 즉, 주가는 1년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10년 평균보다 낮은 경우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PER은 단순히 주가의 고, 저평가를 판단하는 지표일뿐, 기업의 성장성, 재무건전성 및 산업 전망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내일 주목해야할 종목들

내일 주식시장에서 주목할 중목

 

경기 민감주 : 현대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성장주 : 네이버,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 현대모비스

저평가주 : 삼성물산, 포스코, 한화솔루션, CJ  ENM,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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