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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출국금지 [김호중 방지법] 추진! 음주운전 후 감추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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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채널A (뺑소니 후 현장에서 200m 떨어진 골목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

 

 

 

파파로티로 유명해진 가수 김호중(33)씨가 4월 9일 11시 50분 경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건으로 운전자는 김호중씨가 아닌 매니저가 운전했다 라고 진술하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이후 김호중씨가 직접 운전했던것으로 밝혀졌지만, 바로 입장 발표를 하지않고 그 주에 예정된 주말 단독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사건개요

김호중씨가 음주 후 운전하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하고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잠시 뒤 골목길로 질주하던 차량은 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들이 받고 현장을 벗어남(뺑소니) 사고 직후 김호중씨의 매니저가 운전자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김씨가 직접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이후 약 2시간 후에는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4개 추가로 구매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선 추후 체내에서 알코올이 검출돼도 사고 후에 마신 알콜이 남은 것이라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검사 약 17시간만에 실시) 경찰은 김호중씨에게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위드마크 공식은 마신 술의 종류와 체중등을 계산해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방식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주에 예정된 본인 개인 공연은 강행했지만, 오는 23~24일에 서울 올림픽 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공연에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연예메 티켓을 단독 판매한 멜론은 금일 공지사항을 게시해 해당 공연 티켓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는 변경 이전 예매 취소 관객들도 수수료 전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당초 관람 1~2일전까지 취소 수수료는 티켓 금액의 30%이지만 비판 여론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대검찰청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는 ' 사고후 고의 음주'에 대해 도료교통법상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형사처벌 규정을 마련해달라고 법무부에 건의했습니다. 이는 음주 측정 거부죄와 동일한 형량으로 '김호중 방지법' 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21/125025514/1

 

檢 ‘김호중 방지법’ 추진… “음주운전 감추려는 ‘사고후 음주’ 처벌”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캔맥주를 구매한 것을 두고 ‘정확한 음주 측정을 방해하기 위한 수법’이라는 의혹과 논란이 커지자 검찰이 관련 형사처벌 …

www.donga.com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521_0002742919&cID=10201&pID=10200

 

검찰, '김호중 방지법' 추진·구속사유 반영…수사 주목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김호중씨가 음주 뺑소니 사고 이후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추가 음주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른바 '김호중 방지법' 추진에 나섰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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